1. 가연성폐기물 처리시설

원자력연구원의 가연성폐기물 처리시설은 연구로. 우라늄변환시설의 해체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소각하기 위해 소각로를 운영중이다. 소각계통은 소각로, 후연소로, 열교환기, 급·배기팬, 냉각기, 포대여과기, 고성능공기여과기, 이온교환처리기, 유해가스 흡착탑으로 구성되었으며, 시간당 평균 20 kg의 폐기물 소각할 수 있다.



2. 고온용융(유리화) 시설

한수원㈜은 1994년부터 원자력발전소 방사성폐기물 유리화 기술 개발을 위한 타당성 연구를 시작하여, 실험실적으로 그 가능성을 입증하고, 가연성은 유도가열식 저온로로 비가연성 폐기물은 플라즈마 토치 용융로로 처리하는 독자적인 복합공정을 도출하였다. 1999년에는 환경기술원내 유리화 실증 설비를 설치하였다.



한수원㈜은 실증설비를 이용하여 폐기물 종류별로 유리화 공정을 개발하고, 장기 성능시험을 통해 그 성능을 실증함으로써 2002년 유리화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 동 기술의 개발에는 공동연구기관의 연구비를 포함하여 약 1천6백만불이 소요되었다. 한수원㈜은 산업자원부의 기금을 지원받아 한울 5,6호기내 유리화 상용 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과제를 2002.9 착수하였으며, 현재 유리화처리계통은 울진 1,2,3,4,5,6호기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1000 MWe 가압경수로 1기에서 연간 발생되는 폐기물량이 150드럼에서 약 35드럼 정도로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