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사선과 방사능의 차이점
 
방사선이란?
 
 

방사선(Radiation)은 "에너지가 높아 불안한 물질이 안정된 상태를 찾기 위해 방출하는 에너지의 흐름"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방사선은 그 특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전리방사선과 비전리방사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관계법령에서는 방사선방호의 목적상 전리방사선(또는 핵방사선)만을 관리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전리방사선
입자 : α, β-, β+, 중성자, π
전자파 : γ, X
비전리방사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초단파, 단파, 중파, 저주파 등
   
 
* 전리 (Ionization)

전리(“이온화”라고도 함)란 입사 방사선이 원자(전기적으로 중성)의 궤도전자에 전자의 결합에너지보다 큰 에너지를 부여함으로써 원자로부터 전자를 제거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 결과 중성이었던 원자는 양전하를 띤 이온으로 되고 생성된 전자와 양이온을 "이온쌍(ion pair)"이라 부릅니다.
 
방사능이란?
 
 

방사능(Radioactivity)이란 정성적으로는 “방사성 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강도”를 뜻하며 정량적으로는 “방사성 물질에 들어있는 불안정한 핵의 양”을 의미합니다.

   
 
   
  * 방사능의 단위
 
공식적인 단위 (SI Unit) : Bq (Becqurrel)
현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방사능의 단위는 Bq입니다. 1Bq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1Bq(Becqurrel) = 매초 하나의 핵이 붕괴 = 1dps (dps = disintegration per second)
전통적인 단위 : Ci (Curie)
과거에는 라듐 1g의 방사능을 1Ci로 정의한 방사능의 단위를 사용했었습니다. 공식적인 방사능단위와 전통적인 방사능단위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Ci=3.7×1010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