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방법  
     
 
 

IAEA에서는 원자력시설의 해체과정을 다음과 같이 3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각 단계별로 수행되는 해체를 위한 활동을 원자력발소를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제1단계 : 저장 및 감시(Storage with Surveillance)
 
제1단계는 예비 해체를 수행하는 단계로서 단계의 원자로등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요구된다. 이 단계에서 수행되는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원자로 노심으로부터 핵연료제거
핵연료를 원자로 부지에서 제거
오염된 냉각재와 기타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오염물질 및 방사화 물질을 제거
방사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계통들의 안전상태와 밀봉여부를 확인
불필요한 계통 제거

환기계통, 난방계통 등 해체를 위해 필요한 계통은 일정기간 유지될 수도 있으며, 방사선 감시 및 접근제한 등 일련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수행되는 항목들을 다음과 같다.

원자로 및 부지에 대한 출입 통제

원자로 부지의 방사선학적, 물리적 상태와 잔류 방사능량을 감안하여 필요한 운영계통의 성능상태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
방사능 방출 가능성을 고려해서 정기적으로 환경방사능을 감시
방사능 허용기준치 이하인 물질 및 기기의 제한없는 사용을 위한 조치
 

제2단계 : 제한적 부지이용(Restricted Site Use)

 
이 단계에서는 완전한 원자로해체를 제외한 사전 해체작업이 진행된다. 이 단계가 완료되면 부지의 일부는 규제기관의 확인(승인)후 규제에서 해제될 수도 있다. 규제에서 해제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 및 감시가 필요하다.

원방사능 허용기준치 이하인 물질 및 기기의 제한없는 사용을 위한 조치
원자로가 위치한 부지 이외의 장소로 핵연료 이송
무제한 부지 재이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제염이 용이한 오염지역에 대한 제염수행
방사선기준치 초과 요염지역에 대한 출입통제 및 물리적인 밀봉조치
 

제3단계 : 무제한적 부지이용(Unrestricted Site Use)

 

이 단계는 원자로에 대한 해체가 완료되는 단계로서 완료 후에는 부지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수 있다

제한 없는 출입 또는 사용을 위하여 허용할 수 있는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을 함유하고 있는 모든 물질, 장비 및
   구조물은 가능하다면 기준치 이하의 준위가 될 때까지 제염하거나 보관 또는 처분시설로 운반, 제거하여야 한다.
부지에 잔존하고 있는 원자로로부터 허가기준치 이상의 잔류방사능이 발생되지 아니함을 입증하기 위한 최종방
   사능을 측정하여야 한다. 방사능 측정완료 후 부지는 비제한 사용으로 개방될 수 있으며 별도의 감시 검사 또는
   시험이 요구되지 아니한다.


다음 표는 IAEA, 미국, 일본의 원자력시설 해체단계 분류개념을 비교한 것이다
IAEA U.S NRC 일본
Stage 1 SAFSTOR 밀폐관리
Stage 2 ENTOMB 차폐격리
Stage 3 DECON 해체철거


다음 그림은 원자로의 영구정지부터 해체사업의 완료까지 해체의 전과정을 단계별로 요약하여 정리한 것이다.